[계룡다문화] 귀여움 너머의 깊이: '먼작귀' 영화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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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 캐릭터 '먼작귀'가 올해 여름 영화로 개봉한다. '먼작귀'는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나가노가 2017년 5월 인터넷에 올린 낙서에서 시작해 단편 만화로 발전했고, 2021년 만화책 발간과 2022년 애니메이션 제작으로 이어졌다. 이 캐릭터는 '먼가 작고 귀여운 녀석'이라는 뜻으로, 일본에서는 '치이카와'로 불린다.

주인공 치이카와와 친구들인 하치와래, 우사기가 일상에서 겪는 이야기를 다루며, 귀여운 외모와 달리 어른들에게도 공감을 주는 내용이 많다. 이들은 잡초 뽑기나 토벌 같은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때로는 실패와 실수를 겪기도 한다. 이러한 스토리는 일본과 한국에서 많은 팬을 확보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영화 개봉을 앞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귀여운 캐릭터 뒤에 숨겨진 슬픈 이야기가 트라우마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먼작귀'는 단순한 귀여움 이상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현재 '먼작귀'의 경제적 효과는 1000억 엔 규모에 달하며, 한국에서도 다양한 기업과의 콜라보로 인기를 끌고 있다.

'먼작귀'는 일본에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캐릭터의 인기는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먼작귀'의 영화 개봉은 단순한 캐릭터 상품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깊이 있는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일본과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구로다미키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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