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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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다문화] 몽골 전통 가옥 게르
게르는 몽골의 전통가옥이다. 흉노시대부터 대대손손 몽골 유목민들이 게르에서 살아왔다는 것을 증명하는 여러 암각화 자료가 몽골 전역에서 발견되었다. 13세기 때 여러 형태의 게르가 있었는데 그 중 수레 위에 게르를 올려 지어 이동할 때 끌고 가는 커다란 공전게르에서는 외..
2024.05.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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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다문화] “벚꽃 나들이 논산으로 오세요”
논산에서 벚꽃이 유명한 곳은 관촉사와 백제군사박물관 등이 있지만 강경에도 예쁜 벚꽃길이 있다. 지역 주민들은 알고 있지만, 외부인은 잘 모르는 곳인데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한다. 강경 근린공원 앞 강경천 주변으로 벚꽃나무가 양쪽으로 심어져있어..
2024.04.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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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다문화] 집 앞에 보이는 행복, 4월 벚꽃 ‘최고’
엊그제 겨울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4월이다. 길가에 예쁘게 벚꽃이 피었다. 한국에 와서 집 앞에서 벚꽃을 이렇게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고 행복했다. 맞벌이 부부라 아이들과 같이 자주 여행을 가지 못하는데 4월에는 바로 집 앞에서 봄나들이를 즐겼다. 나에게..
2024.04.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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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다문화] 논산시가족센터에서 토픽 수업 듣다
논산시가족센터에서는 원활하지 못한 한국어로 인해 언어소통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을 위해 단계별로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한국생활 적응을 지원하고자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센터에서 토픽 수업을 듣기 시작한지 1년이 되었..
2024.04.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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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다문화] 상호문화이해강사 역량강화 교육 참여
충청남도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는 10일 충남인재개발원(공주)에서 2024년 상호문화이해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급과정으로 충남 4개 시군 가족센터에서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인식개선활동에 대해 교육을 했다. 또 교수법을 비롯해 교구 활용 실습..
2024.04.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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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다문화]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의 봄 명절 ‘노브루즈’
노브루즈(Novruz)는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고 중요한 명절 중 하나이다. 봄이 왔음을 알리는 날로 천문학적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3월 20일과 21일을 춘분으로 기념한다. 노브루즈(Novruz)는 사람들이 묵은해에 작별을 고하고 봄이 가져오는 육체적, 정신..
2024.04.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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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다문화] 한국인의 대표 여행지, 베트남 다낭
베트남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가 어디일까?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베트남하면 하노이, 호찌민을 먼저 생각했겠지만, 현재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다낭을 이야기한다. ‘경기도 다낭시’라고 할 만큼 현재 다낭은 많은 한국인들이 다녀갔고 대표적인 베트남 여행지가 되었다..
2024.04.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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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다문화] 몽골 여행지 추천 ‘홉스골 호수’
어느덧 봄날에 접어들었다. 몽골은 지금도 한국의 겨울 날씨와 비슷하고 5월이 되어야 따뜻한 봄날이 시작된다. 일본, 베트남, 중국 등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다녀와 다양한 여행정보가 많지만 몽골 여행지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은 것 같아 소개하고자 한다. 몽골..
2024.04.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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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다문화] 새콤달콤 맛있는 딸기의 계절
새콤달콤 맛있는 딸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논산의 특산품이기도 한 딸기는 7살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기도 하다. 이맘때쯤이면 딸기수확 체험을 하거나 딸기요리를 만들어볼 수 있는 딸기하우스가 꽤 많이 있다. 우리가족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거의 매주 다녀오고 있다. 이..
2024.03.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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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다문화] 바다가 아름다운 핑탄(平潭)
결혼한 지 7년차가 된 우리 부부는 사실 한 번도 중국의 우리 동네를 제대로 둘러본 적이 없었다. 그동안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을 계속 오가며 살았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나 기회가 없었다. 드디어 지난해 어린이집 겨울방학때 중국에 가서 핑탄(平潭)을 둘러볼 수 있었다..
2024.03.23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