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다문화] 인도네시아의 한국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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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자유로운 외출이 어려운 요즘, 사람들은 집에서 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주로 시간을 보낸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한국의 드라마가 유행이다. 요즘 인도네시아에서 인기 많은 드라마는 펜트하우스, 슬기로운 의사생활, 경찰수업이다.

최근에는 오징어 게임 열풍이 불고 있다. 이 드라마는 일반적으로 한국 드라마와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이 드라마를 본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오래 전부터 한국에 많은 관심이 있으며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k-팝, 유튜브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한국 음식을 판매하는 마트도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치부부르 지역에 위치한 ‘르겐다 위사따’ 주택 단지에 GS마트다. 인도네시아에 살았을 때 자주 간 기억이 있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지금까지도 한국의 드라마를 보면서 한국 라면을 먹는다.

논산(인도네시아)= 이스나르 띠얀다니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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