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들은 남산 안보공원에서 위령제 실시 전에 주변 환경정리, 좌석 준비 등 행사에 일손을 보태는 한편,
6.25 전쟁 전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며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태극학생연맹 여섯 명을 비롯한 민간인 희생자 181명의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산=한복희 명예기자(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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