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문화]취업대비 한국어 능력 강화 TOPIK 대비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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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가족통합지원센터는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어 능력 강화를 위해 2월 7일부터 TOPIK(한국어능력시험)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TOPIK 과정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교육이 진행된다.

한국어능력시험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에서 취업을 할 때 꼭 필요한 자격증이며 본인의 한국어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라도 매우 유용한 공부가 아닐 수 없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이번 교육과정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교육에는 현재 베트남,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출신 여성 1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시험은 11월에 치를 예정이다.다문화명예기자 아사오까 리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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