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부여, 서천, 천안 등 15개 지역의 가족센터가 참가한 가운데 논산시가족센터는 세계시민교육 강사 장미선, 이영화, 다이음 강사 정유지 씨 등이 참여했다.
논산시가족센터를 대표해서 장미선 강사가 발표했다. 발표내용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세계 어린이날과 지구촌 사각지대 빈곤 어린이들의 인권문제,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어린이들은 부모에게 사랑받을 권리, 꿈꿀 수 있는 권리, 학교에서 교육받을 권리, 즐겁게 뛰어다니면서 놀 수 있는 권리 등이 있다. 나라마다 어린이날은 다르지만,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지정된 날이다.
보호받지 못한 어린이들도 세계 곳곳에 존재하고 있다. 빈곤, 조혼문제를 겪거나 전쟁에 나간 어린 소년병들은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어 안타까운 실정이다.
지속가능 발전은 지구촌 협력으로 빈곤과 기아문제, 교육문제, 인권 보호 등 17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관심 갖고 도와주며 소통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다.
장미선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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