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다문화] 다문화가족 ‘우리는 깐부’ 자조모임 `

  • 글자크기 설정

22년 7월 논산(중국) 장미선 - 우리는 깐부 참여모습
논산시가족센터는 4월부터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우리는 깐부’ 자조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자조모임은 우리 금손, 건강맘, 퐁당퐁당 팀으로 이루어져 그룹별로 진행된다.

자조모임 활동은 퀼트로 하는 열쇠 고리 지갑 만들기, 수납장에 냅킨아트 장식하기, 스마트폰·컴퓨터와 관련된 크리에이터교육 등 취미생활,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자조모임 활동을 하면서 모르는 부분을 서로 도와주고 반복된 일상과 가정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도 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모임에 참여하는 친구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할 뿐 아니라 다음에 배울 내용도 기대하고 있고, 단체 채팅방에서 활동사진을 공유하면서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장미선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