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호호(家家好好) 가족캠프' 기념촬영 장면 |
'따로 또 같이 행복한 우리가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가족캠프는 아산시가족센터 내 ▲생애주기별 부모-자녀 성교육 프로그램 안아줌, ▲가족 내 성 평등을 주제로 한 인권교육, ▲MBTI를 활용한 배우자 부부교육, ▲배우자에게 남기는 유언장 작성을 통해 참여 가족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가족캠프는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결여된 가족 내부 소통 증진과 더불어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물놀이와 바비큐 파티를 통해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조삼혁 센터장(아산시가족센터장)은 "이번 가족캠프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 모두가 재밌고 인상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추후에도 아산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의 여가선용 및 안녕을 도모하는 다양한 사업을 기획 및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지욱 사회복지사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