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이중언어코치가 배치되어 40가정에게 160시간이상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 내용으로는 이중언어 부모코칭, 부무-자녀상호작용프로그램, 이중언어 활용프로그램이며 자율적으로 가족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의 목적으로는 다문화가족 자녀가 가정내에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조성으로 자녀의 정체성 확림 및 미래의 인재로의 성장지원 및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부모의 역량강화와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 프로그램은 8월 4일부터 18일까지 카드지갑, 가방, 방석, 캐릭터 인형, 필통 등을 만들면서 프로그램이 진행한바 있다.
프로그램에 필요한 재료는 센터에서 지원하며 강사와 함께 진행한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이중언어 환경조성과 가족간의 소통 및 역량강화를 위해 공주시가족센터는 노력을 다할 것이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
곽연매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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