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클라이밍은 나무 오르기 라는 뜻으로 로프를 타고 올라가는 활동이다.
공주시에서는 9월부터 11월까지 체험비용은 무료로 만 7살 이상만 신청이 가능하다.
트리클라이밍 프로그램을 기획한 나무노리에서는 나무를 오르는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힘으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용기와 자신감,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트리클라이밍을 하는 방법은 전문가의 설명을 들은 후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나무 오르기 활동에 필요한 기본동작을 익힌 후 로프를 타고 일정높이까지 올라간다.
체험에 참가한 조모씨는 "트리클라이밍을 통해 용기와 만족감을 얻었고 재밌어서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 고 말했다.
명금화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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