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하고 있는 장미란 강사 모습. |
먼저 논산시가족센터 센터장님과 모든 직원분들에게 수고했다고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저는 논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시절부터 지금의 논산시가족센터가 되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참여한 센터의 왕팬입니다. 논산시가족센터는 좋은 프로그램이 너무 많이 있어요.
퀼트, 난타, 가족사랑의 날(세계의 문화와 전통놀이, 요리), 자녀교육(자녀의 교육, 소통방법), 다문화 요리체험(전통음식, 길거리음식, 도시락)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다양한 지식도 습득하고 배울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용 초반에는 토픽시험을 봐서 합격했고 운전면허증도 땄으며, 컴퓨터 엑셀, 파워포인트 등 각종 자격증도 많이 땄어요. 그 다음부터 자신감이 생겨서 명예기자와 세계시민교육 강사를 하게 된지도 3년이 되었네요.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경험하게 된 점과 딸을 포함한 다문화가족자녀들이 참여한 각종 프로그램(역사, 과학, 코딩, 오카리나)과 관련된 기사를 쓰면서 논산시가족센터를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어요.
논산 관내 유치원, 학교, 마을회관에 다니면서 강사활동도 하고 있어요. 중국의 문화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있고 내 고향 연변도 자랑하고 하고 있어 큰 호응과 인기를 끌고 있어요.
저는 논산시가족센터를 정말 좋아하고 팬으로써 결혼이주여성으로써 다시 한 번 센터장님과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요. 앞으로도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려고 합니다.
장미선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