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열린 명예기자단 역량강화 교육에 참가한 한 명예기자의 소감이다.
이날 교육은 논산시 가족센터에서 장병일 주재기자와 함께 중국,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한국 등 6명의 명예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제 신문을 활용한 기사작성법이 진행됐다.
중도일보 지면에는 논산시가족센터 뿐만 아니라 타 센터의 다문화신문도 매일 게재된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으며, 장병일 기자가 제공한 지면 자료를 가지고 직접 필사하는 시간을 통해 신문에 게재된 다양한 주제들을 눈으로 직접 보며 많은 것을 배우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첫 기자교육이라 교육 전부터 기대를 많이 했고, 교육을 통해 평소 궁금한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올 한해 기사도 작년처럼 최선을 다해 기사를 많이 써서 좋은 평가를 받고 싶다.
장미선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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