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다문화 주부들로 구성된 이 협의회는 2011년 3월 창립됐다.
협의회 회원들은 금산인삼축제 기간 중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여러 나라에서 온 다문화 주부들이 통역 봉사에 참여해 인삼축제를 빛내주고 있다.
또 협의회 회원들은 주말에도 다양한 봉사활동 자리에서 만나 서로 소통을 하며 언어의 장벽을 낮추고 있다.
비단뫼통역협의회의 창립 12년 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기대한다. 박혜림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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