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문화]3년 만에 열리는 세계문화어울림축제…문화 다양성 체험기회 제공

  • 글자크기 설정

금산교육지원청 세계문화어울림축제
세계문화어울림축제가 5월 13일 금산교육지원청 주최로 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이 행사는 매년 5월20일 세계인의 날 맞아 개최하는 축제다.

11월쯤에는 금산군청이 주최하는 어울림 한마당도 축제도 열린다.

다문화 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3년동안 진행하지 못했다.

이번 축제는 이태원 사태로 미루진 이후 열리는 축제로 더 기대가 크다.

이번 축제는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 통해서 문화의 다양성을 느끼며 다름 속에서 서로 존중하는 세계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태도가 담겨있다.

축제 진행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13시까지다.

식전행사, 개회식 및 공연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하며 학생전시품은 1층로비에서 진열된다.

체험과 관람은 광장에서 진행한다.

세계문화 체험부스에서는 여러 나라 옷, 놀이, 과자 등 체험할 수 있고 행복충전 체험부스에서 학생관련 체험을 할 수 있고 음식 체험도 할 수 있다.

행사는 버블매직 공연으로 마무리 된다.

세계문화어울림축제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군민들에게도 다름을 인증하고 존중하는 문화 다양성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효설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