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다문화] 키르기스스탄의 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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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손자를 안고 있는 사진(기사와는 연관 없음)
키르기스스탄에서는 5월 셋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6월의 세 번째 일요일을 아버지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올해 아버지의 날은 6월 18일로 이날을 국제기념일로 지정했다.

키르기스스탄의 첫 어머니날은 2012년 5월 20일 첫 국가 공식 기념일로 지정됐다.

나라의 주민들은 자녀 양육, 사회 전체 발전에 대한 어머니의 큰 공헌에 대한 역할을 기억하고 경의한다.

원칙적으로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어머니의 날을 기리기 위해 콘서트를 준비하고 카드와 선물을 손으로 만든다.

한편 아버지의 날은 어머니의 날보다 덜 알려져 있지만 우리는 아빠가 돌담 뒤처럼 그 뒤에 항상 구조하러 올 가족의 머리라는 것을 다시금 상기하며 감사를 표한다.

알리아 명예기자(키르기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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