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본 출신 쿠와하라 아케미씨의 재능 기부로 참여자들에게 만들기 지도를 해주며 센터에서 추구하는 참여와 나눔,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참가자 중 A 씨는 "혼자서는 못하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아케미씨가 잘 가르쳐줘서 완성할 수 있었다"라며 "함께 모여 즐거웠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 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가족센터에서는 4일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다문화 아버지 모임을, 9일 권역별 자조 모임으로 온양동에 거주하는 다문화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설거지 바 만들기'를 진행한 데 이어 다양한 국가와 지역 내 권역마다 자조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아산시가족센터 네이버 밴드 또는 국가별 네이버 밴드에서 홍보하고 있으며 많은 참여를 홍보하고 있다. 장동희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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