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이렇게 기억에 남는 행사에 참석할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유학생 친구의 소개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있었던 국제청소년캠페스트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행사 일정은 공식행사(세계평화기원 선포식, 축하공연), 국제 및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팀을 구성하여 일정이 진행되었다. 체험활동으로 만남 존, 미래 존, 재미 존, 공감 존 등이 있었는데 내가 속한 팀은 미래 존(Future Zone) 참여에 대한 과제를 받았다.
국제 활동으로는 글로벌 100분 토론이 있다. 일상 속 평화를 위한 토론에 참여하고 들을 수 있었는데 그 것은 환상적인 기회였다.
이 행사는 우리에게 많은 기회와 우정, 추억 등을 주었다. 다음에 더 많이 배우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서 이런 종류의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씨억리엉 명예기자(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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