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다문화]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아세요?

아이가 어느 정도 크면 엄마가 좋아하는 취미와 직업을 갖고 싶어진다. 그런데 시대에 따라 뭘 해야 할지 막막하다. 취업을 하고 싶은데 마땅한 직장을 구하지 못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모든 여성들의 고민이기도 한다. 그래서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업지원프로그램 "취업준비특별반"을 소개한다.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업지원프로그램 "취업준비특별반"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취업에 필요한 구직기술 및 노동시장에 대한 현실적 정보를 제공한다.

재취업 준비 및 정보제공, 경력설계를 지원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3일간의 일에 대한 자립의지 고취 및 취업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일차에는 나의 삶과 일에 대한 탐색으로 취업희망직업 검토와 확장하고, 2일차에는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취업희망직업 정보탐색과 직업의 가치이해 한다. 마지막 3일차에는 나의 특성 재발견과 취업희망직업 채용정보 탐색 및 관련 강점 기술 등을 알아본다.

이것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운영하는 집단상담프로그램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여성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나, 고용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사람은 참여할 수가 없다. 규모는 매회기당 10~15명 선착순 모집이다. 일정은 3일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4시간(총 12시간)이다. 참여혜택은 교육비 무료이며, 교육장소는 공주시 우금티로 753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 평생교육원 3층 320호다.

교육문의는 041-850-6062~6063로 하면 된다.

곽연매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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