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다문화]힐링한 황토 메타길

공주시에서 세종시로 넘어가는 곳 금강수목원 안에 건강명소로 유명한 한 장소 황토 메타길이 있다.

황톳길 양쪽의 메타세콰이어길은 폭5m 총400m 길이이다. 황톳길 옆에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양옆으로 쭉 늘어서 높고 예쁘고 시원했다.

황톳길 양 끝에는 발 씻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신발을 옆에 두고 맨발로 걸어가면된다.

황톳길이 우리몸에 주는 긍정적인 효능은 혈액순환개선, 두통해소, 치매예방, 기억력 향상, 소화기능개선, 당뇨예방, 피로회복, 불면증해소 등이 있다.

황톳길에서 맨발로 산책하고 아름다운 풍경과 맑은 공기에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고 힐링이 됐다.

명금화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