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는 산사열매를 대나무 꼬챙이로 꿰고 빙탕을 끓여 물엿을 만든다. 꿴 과일을 물엿에 찍는다. 묽은 물엿은 바람을 만나 빠르게 단단해진다.
북방의 겨울에 흔히 볼 수 있는 스낵이다. 물엿이 얼어 딱딱하고 먹기에는 새콤달콤하면서도 시원한다. 요즘은 개량해서 다양한 과일로 만들며 다양한 맛도 즐길 수 있다. 최근 한국에서도 유행하고 있다.
사박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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