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수와 군청 관련 실과에서 환영을 하고 2일 동안 금산의 역사 문화체험 여행을 했다.
통역을 지원하며 여행 겸 금산인삼 홍보도 하고 특별히 10월 6-15일 10일 동안 열리는 인삼축제 때 방문해 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다.
금산을 방문한 외신 기자들은 한국어 소통에 크게 문제가 없어 통역의 도움을 의지 하지 않았다.
5일 오후1시 30분부터 금산인삼관에서 인삼의 효능과 재배역사 및 생활속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인삼 제품들 관람했다.
관람은 기자들과 안내사의 질문과 대답으로 진행했다.
인삼주 담그기 체험은 금산 수삼센터에서 경험하고 매장에서 각종의 수삼을 보면서 구매하기도 했다.
이후 금산에 인삼의 성지 개삼터를 방문해 인삼의 역사를 알아보고 또 인삼이 대략 몇 년 근인지 보는 방법도 알아봤다.
첫날 일정은 보석사 천년 은행나무 구경을 마지막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6일 오전에는 제원면에 있는 삼락원 근처에서 인삼 캐기 체험을 진행했다.
기자들이 왜 삼장이 차광망이 아닌 짚단으로 만들었냐고 질문 대해서 삼장이 있는 포평뜰이라는 곳에서 옛날 방식으로 인삼 재배하는 형식은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되었다는 설명했고 이해시켰다.
군북면에 있는 진산사이언스 공장에서 홍삼 제조과정을 견학했다.
점심은 금산의 유명한 삼계탕을 즐겼고 월령산 출렁다리로도 구경했다.
이번 외신기자들의 금산방문이 금산세계인삼축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손요설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