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내부에 있는 땅끝선착장, 땅끝전망대, 땅끝해양 자연사박물관 등을 두루두루 구경했다.
땅끝마을 도착 후 처음 간 곳은 땅끝탑 전망대로 관람은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진도에서 완도까지 서남해의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데, 드넓은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고 바다 냄새가 느껴져 여행의 시작부터 좋은 기분을 경험했다.
알리아 명예기자(키르기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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