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문화]전통의상 입고 인삼축제 길놀이 참여한 다문화 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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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길놀이 참여 다문화 엄마들
다문화 엄마들이 아이들과 함께 각자 자기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고 인삼축제 길놀이에 참여했습니다.

베트남, 필리핌, 중국, 네팔, 캄보디아 등 정말 다양한 나라들에서 오신분들까지 모두가 즐겁게 행진을 했습니다.

금산 인삼 시장을 시작으로 금산 인삼축제장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재미있는 퍼레이드였습니다.

아이들도 웃으면서 즐겼고 다문화 가족들이 또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매우 좋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박혜림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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