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가족센터는 7월부터 11월까지 읍·면 이장단 및 주민자치위원,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마을 부녀회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족센터를 운영했다. 사진은 원북면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가족센터 모습. |
태안군 가족센터(센터장 문경신)는 7월부터 11월까지 읍·면 이장단 및 주민자치위원,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마을 부녀회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족센터를 운영했다.
각 읍·면별 취약 가족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행된 찾아가는 가족센터 프로그램은 가족 유형별 다양한 가족 서비스에 대한 정보 제공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연계 협력 및 맞춤형 가족 서비스 확산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소원면, 안면읍, 고남면, 인평 2리의 마을지도자와 주민,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99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가족센터 다양한 가족 유형별 사업 안내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촘촘함 가족 서비스 실현을 위해 더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지연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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