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의 아이들이 수업을 함께 했다.
필리핀의 전통 놀이에 대해 알아가며 놀이를 통해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은 한국의 공기놀이와 유사한 잭스톤 게임과 티니클링을 하며 필리핀 전통놀이를 익혔다.
필리핀 전통의상을 입은 강사의 모습은 아이들의 이목을 더 집중시켰다.
게임을 진행한 후에는 영어와 타갈로그어 인사말을 배웠으며 한국어까지 더해져 3개 국어가 오고간 수업이 진행됐다.
흥미 가득한 모두가 즐길 수 있었던 필리핀 문화교실 시간이었다. 박혜림 명예기자(필리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