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다문화]공주시 SNS 서포터즈 올해도 시동!

  • 글자크기 설정

1-4
공주시는 소셜미디어 서비스(SNS)를 통해 공주의 다양한 명소, 맛집, 행사, 특산물 등을 발굴해 홍보할 '공주시 SNS 서포터즈'가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매년 공모를 통해 선발된 멤버들이 공주시의 소식을 전해온 SNS 서포터즈. 2024년은 블로그 분야 20명, 영상 분야 10명 총 30명이 공주시청에서 위촉을 받아 1년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회사원, 주부, 여행블로거, 사진작가 등 다양한 연령과 직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외국인도 선발됐다.

서포터즈들이 작성한 원고는 검수를 마친 후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 채널, X(구 트위터) 등 공주시 공식 SNS채널 7종을 통해 게재된다.

이번에 서포터즈로서 활동하게 된 일본사람 A씨는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귀한 기회를 얻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 공주시의 매력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도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싶다."고 포부를 말했다.

소마세츠코 명예기자(일본)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