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공모를 통해 선발된 멤버들이 공주시의 소식을 전해온 SNS 서포터즈. 2024년은 블로그 분야 20명, 영상 분야 10명 총 30명이 공주시청에서 위촉을 받아 1년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회사원, 주부, 여행블로거, 사진작가 등 다양한 연령과 직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외국인도 선발됐다.
서포터즈들이 작성한 원고는 검수를 마친 후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 채널, X(구 트위터) 등 공주시 공식 SNS채널 7종을 통해 게재된다.
이번에 서포터즈로서 활동하게 된 일본사람 A씨는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귀한 기회를 얻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 공주시의 매력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도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싶다."고 포부를 말했다.
소마세츠코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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