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문화]금산천봄꽃축제 난타 공연팀에 이주여성 첫 참여 함께 공연

3월 30일 오전 10시 금산천봄꽃축제가 '봄꽃과 예술'을 주제로 금산천 일원에서 열렸다.

이 축제는 금산의 봄꽃 축제를 알리는 시작이었다. 이번 축제 주제는 봄꽃과 예술이었다.

축제는 금산읍에서 운영하는 각종 예술 단체의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예술단체 공연 중에는 난타 공연도 있었었는데 처음으로 외국이주여성이 참여해 같이 공연을 했다.

공연해 참여한 이주여성 양미연씨는 "더 많은 젊은 이주여성들이 참여해 에너지 넘치는 특별한 공연팀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해 군 축제뿐만 아니라 더 넓은 무대 에소 공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다짐했다.다문화명예기자 손효설(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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