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미 학생 |
임미미 학생을 만나 소감을 들어봤다.
- 이중언어 말하기 청양군 예선 대회 준비 과정은 어땠나.
▲ 매일 평일 오후나 주말에 학교 선생님과 연습했다. 어렵고 힘들었는데 부모님과 선생님께서 격려를 많이 해줘 힘내서 연습할 수 있었다.
- 이중언어 말하기 예선 대회 당일 컨디션은.
▲ 발표할 때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 긴장을 많이 할 줄 알았는데, 반 친구들 앞에서 발표 연습을 많이 해서 그런지 오히려 긴장을 안 했다. 그래서 준비한 내용을 다 말할 수 있었다.
- '여행은 역시 몽골이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어떤 내용인가.
▲ 요즘 몽골로 여행을 가는 사람이 많아져서 이것을 주제로 발표하면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친척이 살고 있는 몽골의 '볼간'이라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여름에 열리는 나담축제에 대해 발표했다.
- 대회가 끝나고 느낀 소감은.
▲ 대회가 끝나고 나서 선생님께서 잘했다고 칭찬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당일에는 몇 등을 했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2등을 해서 기분이 좋았다. 지금은 쉬면서 9월에 있을 충청남도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그때도 준비한 내용을 잘 발표해서 상을 받고 싶다.
벌드엥흐찐 명예기자(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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