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문화]금산평화지역아동센터, 신나게 놀며 역사와 과학 배우는 1박 2일 가족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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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평화지역아동센터 1박 2일 가족나들이
금산평화지역아동센터는 여름 방학을 맞은 아이, 교사 등 35명을 대상으로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다.

평화지역아동센터 해마다 1~2번의 가족 나들이와 아이들만의 여행을 1년에 여러 차례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나들이는 무안군 해수육장에 있는 리조트를 다녀왔다.

위험 해수욕 대신 아이들은 리조트 수영장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겼다.

센터는 동시에 매달 4째주 목요일 진행하는 생일 파티도 이날 진행했다.

여려 사람들 앞에서 생일 축하는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다.

평화지역아동센터는 여행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도 퇴실 때 아이들이 스스로 쓰레기를 쓰레기장으로 가져가 분리수거 했다.

무안에서 금산으로 오는 길에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목포언린이바다과학관과 목포근대역사관 방문을 했다.

방문을 통해 김대중이라는 인물과 그 시대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바다 과학에 대해 관심도 생겼고 근대역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1박 2일 짧은 가족여행 시간 속에 많은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학습생활에 잠시 벗어나 신나게 놀면서 역사와 과학도 대해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경험이 되었다. 손효설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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