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문화]필리핀 태풍 카리나 여파 130만 명 피해 21만1000명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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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리나 피해
필리핀 마닐라에 7월 26일에 슈퍼 태풍 카리나(국제 명칭 개미)와 남서부 계절풍의 결합한 영향으로 130만 명의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쳤다고 국가 재해 위험 감소 및 관리 위원회(NDRRMC)가 금요일에 밝혔다.

최근 상황 보고서에서 사망자 수는 14명이며, 부상 2명, 실종자는 2명이라고 보고했다.

그러나 영향을 받은 사람의 수는 7월 25일의 110만 명에서 131만9467명으로 증가했다.

민다나오섬에 최소 55만2000명이 영향을 받아 가장 많은 사람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기록됐다.

다른 지역은 약 26만 명이 영향을 받았다고 보고했고, 중부 루손에서는 18만3000명이 영향을 받았다.

또한 전국 대피 센터에서 최소 21만1000명이 도움을 받았다고 기록했다.

한편 기상 시스템의 영향을 받는 농부는 최소 1400명이다.

농업 피해는 970만 페소로 추산된다.

아직도 24개 도시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전선이 끊어졌고 90개 도로는 통행이 불가능한 상태다. 사라스엘사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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