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여성 이민자 총 10명이 참석해 맛있는 파인애플 코코넛 타르트 함께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쌀가루와 코코넛을 반죽해 오븐에 구워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의 쌀 디저트를 함께 만들었으며, 여성 이민자들이 스스로만의 시간을 갖고, 베이킹을 하면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센터 담당자는 "쌀로 활용하여 건강한 디저트 만들며 한국의 문화 이해하고 느끼며 정서적인 도모 하고 소통과 공감 교육의 장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여성 이민자의 초기 정착을 지원하는 '우리 아름다운 맛' 프로그램은 이달 말까지 지속된다. 사라스엘사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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