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뫼통역협회 회원들의 통역 자원봉사 활동이 세계인의 건강축제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품격을 더욱 높이고 있다.
축제장을 찾는 외국이 관람객들의 통역을 담당하는 비단뫼통역협회 회원들이 올해 축제에도 통역 자원봉사에 자처하고 나섰다.
협회는 이들 회원들을 한국, 영국, 일본, 중국, 필리핀, 베트남 팀으로 구성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장 곳곳에서 배려의 미덕을 실천하는 이들 통역 자원봉사자들의 수고는 인삼 축제의 품격을 끌어올리며 성공 축제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
비단뫼통역인협의회 총무는 "외국어통역을 하시느라 회원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다. 금산 비단 뫼 통역인협의회의 활약은 금산인삼축제의 꽃중의 꽃이었다" 라고 자부심을 했다. 사라스엘사 명예기자(필피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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