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육센터 16반을 4팀으로 나눠 미션 이어달리기, 단체 줄넘기, 색판 뒤집기, 단체 줄다리기, 볼풀공 농구, 대형 바톤 계주 5종목을 진행했다. 또 한글날을 앞두고 있어 20분 정도 한글날과 관련된 퀴즈를 맞추는 시간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타국에서 온 유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학교에 감사하다”며 “유학생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어교육센터는 앞으로 더 많은 유학생을 유치하겠다는 학교의 뜻에 따라 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다문화 활동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까오티투하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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