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족센터에서 사랑방 기자단과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로 활동하는 장미란 명예기자 |
이러한 노력으로 운전면허 자격증, 컴퓨터자격증, 토픽수업, 퀼트, 난타, 자녀교육(자녀의 교육, 소통방법), 다문화 요리(전통음식, 길거리음식, 도시락)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를 통해 토픽 시험에도 응시하고, 운전면허증과 컴퓨터 자격증도 취득했다.
현재 사랑방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중국의 문화와 논산시가족센터 프로그램 참여 경험에 대한 주제로 기사를 쓰고 있다. 또한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어린이집, 학교, 노인회관에 방문해 중국의 문화와 다문화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
많은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이 교육 내용에 대해 공감해 주고 호응이 좋을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 기회가 된다면 논산시가족센터에서 다양한 활동을 오랫동안 하고 싶다.
장미선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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