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가족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 '일쉼동체' 개강식 모습 |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11월 31일 맞벌이 부모와 자녀 26명을 대상으로 일·가정 양립지원사업 '일쉼동체'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총 5회기로 진행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으로는 맞벌이 부부들이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감토크, 요리활동, 목공예활동 등으로 맞벌이 가족들에게 소중한 시간과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류순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가족간의 소통과 이해를 향상시키며, 가족구성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힐링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서현 명예기자(베트남)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