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5일부터 31일까지 고향사랑e음에서 청양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추가 증정 이벤트 상품을 선택하면 택배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주요 답례품은 '청양 더 한우' 국거리로 기존 600g에서 900g을 추가 제공한다. 청양 더 한우는 청정 청양에 자란 60개월 미만의 한우 암소고기 브랜드로 9일부터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이벤트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칠갑식품은 선착순 10명에게 유기농 구기자 분말 1통(150g), 머쉬앤머슬은 선착순 100명에게 건표고 1봉(60g)·흑백목이 1봉(50g), 사자산영농조합법인은 답례품에 고추맛도시락김 2봉 추가, 아나농주식회사와 청양고추랜드는 청국장 1팩 추가, 칠갑산 어머니한과는 고추·구기자 육포 1봉 추가, 이플아토는 휴대로 아로마케어 3종 세트 추가, 지역활성화재단은 구기자젤리 2봉을 추가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연말 마지막 세액공제 혜택을 알리고 답례품 공급 활성화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에 청양愛 기부하고 가족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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