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다문화] 건양대 우수 유학생 ‘쩐 바오 응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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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출신 쩐 바오 응옥은 현재 건양대학교 4학년 학생이다.

외국인 유학생들 중에서 뛰어난 학업 성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쩐 바오 응억 학생은 학업 성적 뿐만 아니라, 창업지원센터와 학교 지도교수의 도움을 받아 인삼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출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으로도 큰 인상을 남겼다.

우수한 학생인 응옥은 배운 지식을 실제로 적용할 기회를 항상 찾고 있다. 제품 연구와 개발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한국의 문화와 건강을 대표하는 인삼제품을 개발하는 창업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 제품은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한국의 특산물인 인삼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응옥의 결단력과 재능은 베트남 학생들의 대표적인 사례로 남았다. 이번 성과를 통해 응옥은 단지 학문적인 면에서 우수한 모델일 뿐만 아니라, 베트남 유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영감을 주는 존재가 되었다. 또한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베트남 유학생들의 대표적인 아이콘이 되었다.

까오티투하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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