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다문화] 논산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위한 한국어 교육으로 지역 통합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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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 통합을 촉진하고 있다. 논산시가족센터는 올해 상반기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으로 한국어반을 개강했다. 논산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초급 1, 초급 2, 토픽반을 운영하며, 신청은 온라인으로 상시 가능하다.

이번 한국어반 개강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한국어 능력 향상은 이민자들이 지역 사회에 더 잘 통합되고, 일상생활에서의 불편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와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지역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사회의 다양성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장지링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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