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문화] 벨리댄스로 삶의 활력을 되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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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5일 금산군 가족센터에서 3개월 쉬었다 다시 시작한 벨리단스 첫 수업이 진행했다. 작년에 10개월 동안 연습하고 공연도 2번 한 단원들이 이 시간에 다시 만나 웃음과 즐거움이 병행했다. 운동하는 목적 가지고 하는 벨리단스 장시간 쉬었다 하니 모두 힘들다 했다. 올해도 작년과 똑같이 12월까지 진행되며 지역 축제 때 공연할 계획이 있다.

벨리단스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 통해 일상생활에 받는 스트레스의 해소에 도움이 되고 일과에 만나는 고민이나 걱정 등 부정한 감정을 전환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참여하는 회원들이 농사를 짓거나 직장 다니는 것이 힘들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벨리단스 하러 온다는 이유는 운동하는 힘든 것은 일하다 힘든 것과 다르다. 운동이 힘든 데도 하는 중에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수업도 외국인 회원과 한국인 회원으로 구성한다. 작년에 하는 기초 있기 때문에 첫 수업에 신입 회원 같이 어렵지 않다.
쑨샤오쉐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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