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문화] 금산군 ‘2025년 세계문화 어울림 축제’ 여성이민자들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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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지난 6월 14일에 금산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세계문화 어울림 축제'에 다문화 인식개선 체험 부스로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여성 이민봉사자 20여 명은 자랑스러운 금산인의 자긍심과 참봉사 정신을 가지고 올해 금산 세계 문화축제가 찾는 지구촌 명품축제로 성공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체험 부스에는 다문화가족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금산군 가족센터의 역할을 홍보하기도 했다.

다양성과 역경이 가득 찬 세상에서, 이 행사는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하나의 사명을 위해 연합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엘사 (핀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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