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문화] 밸리댄스 꽃핀다-가족센터의 꽃들 금산군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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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_밸리댄스 꽃핀다
금산군 가족센터 밸리댄스 팀이 요쯤에 매우 바쁘다. 수요일마다 18:00~20:00 2시간 씩 연습하고 있다. 댄스 동아리 만들어진 초기에 이민자들이 바쁜 일상에 스트레스 풀고 여유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초점에 두고 마련된 프로그램이었다. 작년부터 열심히 연습하고 금산군 제일 축제인 인삼 축제의 무대에 올라갔고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에도 출연했다. 올해 더 기쁜 도전이 생겨 연습 때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인다.

9월 초에 총남다문화가족센터 운영하는 예술 경연대회가 연다는 소식이 전해와 연습 중인 이주민들이 대회 나가고 싶은 마음이 활약해진다. 특별히 작년에 무대에 많이 섰기 때문에 1년의 연습한 경력자들이 더 많은 무대를 서고 싶은 의지도 생겼다.

가족센터에서 밸리댄스 하는 사람들이 운동도 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도 만날 수 있어서 좋다. 가족센터 외에도 팀이 금산군 추부면 문화센터에서도 밸리팀이 운영중이다. 팀 구성원은 금산군의 여러개 면에서 사는 사람들이며 추부면과 복수면 참여자는 상대적 가깝고 군북면과 남일면 참여자도 있다. 이에 금산군 가족센터에서 만난 밸리댄스 인연은 센터 밖으로 더 많은 무대로 가고 있다.
쑨샤오쉐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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