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문화] 사회복지사 실습은 평화지역아동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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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_사회복지 실습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 신법 실습은 160시간으로 정한 바탕에 실습기관 선택하는 것이 실습생들이 고민이 많다. 전에 주간 보호센터는 인기가 많았지만, 요즘은 아동센터가 핫한 곳이다.

금산군 복수면에 있는 평화지역아동센터는 8월에 실습생 2명 받고 9월에도 2명의 실습 신청을 받았다. 신청이 들어오면 더 받을 수 있다. 실습비용은 10만 원이며 식사비는 받지 않고 아동센터에서 제공한다.

센터 책임자 김영순 선생님이:"좋은 사회복지사를 양성하기 위해 아이들 대하는 방법도 중요하고 본인이 가진 생각과 의지 및 직업 소양도 필수적이다. 아이마다 소중하고 아이를 잘 되게 도울 방법을 찾아주고 방방곡곡 지원을 받아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도와주고 아이들 관찰 카드 만들어서 끊임없이 갱신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는 데 큰 노력은 필요하다."

올해 평화지역아동센터 여름방학 여행 여러 차례로 진행하고 있다. 7월 31일~8월 1일, 거제도 가족여행을 다녀와 바로 8월 11일~8월 12일 이어서 학생 상상마당 견학 다녀왔다. 제3탄 9월 초 2박 3일 제주도 여행도 계획을 세우는 중이니 다음 달에 아이들 여행도 갈 것이다. 여행이 여러 번으로 한 아동센터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센터 종사자들이 직업 소양에 있다. 종사자 3명이며 노인 일자리로 오신 할머니들도 아이들에게 친절하다.

책임자 김영순 선생님이 실습생들에게 아이 관찰 카드, 관찰 일지, 아동센터운영 규정 등 많은 것을 알려준다. 160시간의 실습 통해 많은 것을 배웠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쑨샤오쉐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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