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문화] 금산, 인삼의 고장이자 외국인 관광객들의 인기 명소

  • 글자크기 설정

보도자료_인삼의 고장 1
충청남도 금산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삼 생산지로, 매년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인삼을 찾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다. 특히 금산에서 재배되는 인삼은 4년근, 5년근, 6년근으로 다양하며,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금산에는 인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금산 인삼 약령시장과 수삼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소비자들은 직접 눈으로 인삼을 고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도자료_인삼의 고장 2
최근에는 필리핀 출신 친구들이 금산을 찾았다. 이들은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인삼시장 일대를 둘러보았고, 직접 인삼을 구매하기도 했다. 외국인들에게도 금산 인삼의 인지도와 인기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편, 금산은 매년 가을 '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같은 대규모 축제를 개최하며, 세계적인 인삼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혜림 (필리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