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문화] 금산여자고등학교, 졸업생들과 함께 배드민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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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여자고등학교
종강을 앞둔 대학생들은 최근 금산여자고등학교에서 체육교사와 함께 배드민턴 경기를 진행했다. 졸업생들이 모교를 다시 찾아 선생님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자리였다.

제자들에게 소소한 선물을 전하며, 다가올 2학기에 대한 파이팅도 전했다. 졸업생과 교사 간의 끈끈한 친분이 엿보이는 시간이었으며, 참가자 모두가 열정적으로 배드민턴 경기를 즐기며 웃음과 화함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졸업생과 학교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소통과 교류의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다.
박혜림 명예기자 (핀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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