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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추석을 맞아 전통 간식 오란다 강정을 만들었다. 작년에는 중국의 월병을 만들었지만, 재료가 복잡하고 오븐이 필요해 집에서 만들기 어려웠다. 반면 오란다는 간편한 재료로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오란다 강정만 준비했지만, 튀밥을 이용한 쌀강정이나 깨를 이용한 강정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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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을 맞아 아이와 함께 강정을 만들며 중국의 중추절과 한국의 추석을 비교해 보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통 간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문화적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된다. 오란다 강정은 간단한 재료와 과정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 추석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허민지 명예기자(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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