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문화] 비단뫼 통역협회 지속 발전 위해 탐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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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에서 한국인과 외국인으로 구성된 통역협회가 10여 년 동안 지속 군내 형사를 참여하고 있다. 인삼 축제는 통역협회가 집중적으로 활동하는 시기가 되며 비즈니스 하러 오는 외국 손님에게 통역 서비스와 관내 문서 번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협회 중의 한국 회원들은 중국어, 영어, 일본어를 잘 아는 사람들이며 외국인 회원들은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과 네팔에서 오는 사람들이고 다원화 특징을 가진 모임을 조성했다. 인삼 축제 시기에 하루 12~14명 통역을 투입해 현장에서 외국인 손님들에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고 방문객에게 안내 역할도 했다.

회원들의 역량 강화하기 위해 7월 29일~10월 21일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11시 30분 금산군 주최되고 금산 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금산 인삼 문화 전문가 교육을 참석하게 되었다. 교육을 통해서 인삼에 관한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무역과 관련된 용어도 배우고 향후의 통역 활동에 적절한 용어를 쓰는 데에 도움이 되라는 목적을 둔다.

10월 18일 13개 나라에서 온 33명 기업자가 초대를 받아 금산 방문하게 되었다. 18일 저녁 만찬과 19일 투어 활동에 영어, 베트남어, 일본어와 중국어 통역 활동이 이루어지고 금산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토박이" 역할도 했다.
쑨샤오쉐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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