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다문화] 공주시가족센터 이중언어강사, 공주여성농업인센터 베트남어 수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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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지양 명예기자 사진1
공주시가족센터(센터장:박상옥) 소속 베트남어 이중언어 강사가 공주여성농업인센터에 출강해 지역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베트남어 수업을 시작했다. 지난 2월 5일 공주시 사곡면에서 진행된 첫 수업에는 당초 예상 인원인 10명을 넘어 16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수업은 농장에서 함께 일하는 베트남 국적 근로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기본 인사말과 생활 회화를 중심으로 수업에 참여했으며, 현장에서는 베트남어 인사말 "Xin chao(씬 짜오)"를 함께 외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공주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업은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를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며 "양성된 이중언어 강사의 전문성을 지역사회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가족센터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통해 이중언어 강사를 양성하고,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중언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지양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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