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올해 3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다문화가족 예비 초등학생들이 낯선 학교 환경에 조기에 적응하고, 학습에 대한 기초 체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예비초등학교 1학년 수준에 맞춘 기초 한글(국어)과 수 개념 익히기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다양한 교구로 규칙 이해, 논리력과 전략적 사고 및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아이들의 자신감을 높였다.
지승훈 센터장은 "겨울방학 동안 성실히 참여한 아이들이 학교라는 새로운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데 이번 특강이 큰 밑거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공교육 현장에서 소외되지 않고 당당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학습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가족센터는 이번 예비초등겨울방학특강에 이어 오는 3월말부터 정규 기초학습 지원 사업인 '다(多)자란다 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자 모집은 2월23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 및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 사항은 서천군가족센터(☎041-953-1911)로 문의하면 된다.
이한나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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