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문화] 금산군 2026년 피부과 무료 진료 실시_취약계층 의료 접근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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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보건소 예방관리과는 2026년 지역 주민의 피부질환 조기 진단과 치료 지원을 위해 피부과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한센복지협회 대전·충남지부와 연계해 운영된다. 진료는 2월 12일(목)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금산군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연중 총 6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나머지 일정은 4월 16일, 6월 18일, 8월 13일, 10월 15일, 12월 10일로 계획되어 있다. 이번 진료는 금산군민을 비롯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 취약계층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무료로 약 처방도 지원한다.

진료 항목은 무좀, 알레르기성 피부질환, 건선 등 일반적인 피부질환뿐만 아니라 한센병 조기 발견 및 검사도 포함된다. 접수는 별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특히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진료 일정과 장소를 안내할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예방관리과 감염병 대응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쑨샤오쉐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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