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다문화] 청양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오감 만족’ 기초학습지원 체험학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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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오감 만족’ 기초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는 4월 8일과 11일 이틀간,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 15명을 대상으로 '2026년 기초학습지원 4월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오감 발달과 창의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이론 학습에서 벗어나 놀이와 체험을 결합함으로써 학습 흥미를 높이고,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먼저 4월 8일 진행된 1회차 활동은 초등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 센터 내 교육장에서 열렸다. '공감과 전략'을 주제로 한 보드게임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텔레스트레이션', '스플렌더' 등 인기 보드게임을 활용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어 11일 열린 2회차 활동은 저학년(1~2학년) 아동들과 함께 세종시로 나들이를 떠났다. 세종시 소재 '라라북시드'에서 '벚꽃 팝콘'을 주제로 한 그림책 활동과 나만의 팝콘 나무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이어 국립어린이박물관을 방문해 '우리말 색이름', '도시에 살아요'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었다.

청양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즐거운 성공 경험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초학습지원 프로

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기초학습지원 외에도 상담, 교육,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통합에 앞장서고 있다.
김크리스티나에프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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